식품영양학에서의 저작연구(Mastication Research by Food and Nutrition Scientists)
- 전문가 제언
-
□ 고령자식의 상용 메뉴화의 필요성
고령화는 확실하게 진행되는 사회 현상으로서, 식품산업으로서도 큰 수요가 전망되는 고령자식이나 간호 식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고령자나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면 공공시설이나 그 외의 공업제품으로 말하고 있는 유니버설디자인이나 제한 없는 생각이 나올 수 있다. 식품유통 · 판매법이나 포장에서는 그것도 필요한 것이다. 유니버설식품, 즉 고령자에게도 건강한 자와 공통으로 먹기 쉬운 식품을 반드시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것보다는 고령자에게 먹기 쉬운 식품이 식당의 메뉴와 같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 앞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고령자에 필요한 영양성분은 젊은 사람과 비교해서 에너지가 낮다는 것 이외에는 큰 차이는 없다. 섭식 장애가 있어도 섭취하지 않으면 안 되는 영양성분은, 건강한 젊은 사람과 비교하여 큰 차이가 없고, 식품의 물성만이 제약되고 있는 것이 많다.
스스로 식품을 선택하지 않고 수동적인 입장에 있는 고령자나 병인 등의 조리식품이 건강자의 경험에 기준하여 먹기 편하다고 판정되어 있지 않은가를 한 번 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들 식품에 대하여 객관적 데이터를 표시하여 실증할 필요가 있다.
□ 저작의 공동연구 필요성
치과 의학측이 어느 개인에 대하여 그 식품을 보다 잘 저작할 수 있도록 치아나 구강상태를 조정하면, 제일 효과적인 저작이 될 것이다. 최근에 건강에 대한 관심은 매우 높으나 고령자와 섭식장해 자에 대한 연구는 미진한 것이 많다. 걱정되는 것은 세간에 나돌아 다니는 정보 중에는 과학적 근거가 결여된 것도 많이 있다. 저작연구자 그 단체는 확고한 객관적 데이터에 기초한 견해를 나타내는 무거운 사회적 책임 하에 연구결과를 발표하여야 할 것이다. 잘 저작하기 위해서는 저작하기 쉬운 식품의 제공과 치아나 구강을 치료하는 양쪽의 고려가 필요하다. 치과 의학적인 접근과 함께 식품과학적인 연구, 또는 양자의 공동연구가 필요한 여러 가지 분야가 있다고 생각한다.
- 저자
- Kaoru KOHYAMA
- 자료유형
- 원문언어
- 일어
- 기업산업분류
- 식품·의약
- 연도
- 2003
- 권(호)
- 13(2)
- 잡지명
- Journal of Japanese Society for Masticatory Science and Health Promotion(J615)
- 과학기술
표준분류 - 식품·의약
- 페이지
- 49~57
- 분석자
- 박*현
- 분석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