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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투자형R&D 예산 10%로 확대…제조·하드웨어 집중 지원

작성일
2021-09-06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2916
첨부파일

중기부, 투자형R&D 예산 10%로 확대…제조·하드웨어 집중 지원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투자형기술개발(R&D) 예산을 현재보다 4배 가까이 늘려 확대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31일 중소벤처기업부는 투자시장과 연계해 벤처캐피탈(VC)이 선 투자하면 정부가 후 매칭 지원하는 투자형 기술개발(R&D)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안은 스케일업 단계에 있는 하드웨어·제조분야 유망 중소벤처에 집중해 도전·혁신적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행 중기부 기술개발은 97%가 출연방식이다. 단기·소액 과제에 집중돼 과감한 도전을 통한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비판이 있었다.


중기부 관계자는 "자율적인 환경에서 도전·혁신적 기술개발을 과감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투자형 기술개발'을 확대·개편해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며 "우선 오는 2025년까지 투자형 기술개발 방식을 중기부 전체 기술개발 예산의 10% 수준(3000억원)으로 확대하고, 특히 투자형 기술개발 예산의 80% 이상을 상대적으로 소외된 제조·하드웨어 분야 기술유망 중소벤처(테크펌)에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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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 출처 :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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