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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서비스 개시…中企 디지털 전환 본격화

작성일
2020-09-22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3596
첨부파일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서비스 개시…中企 디지털 전환 본격화


중기부, 비대면 서비스 공급기업 359개사 선정…412개 서비스 제공
21년까지 16만개 中企 디지털 전환 목표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이 서비스에 들어감에 따라 국내 중소기업의 원격·재택근무 도입 등 디지털 전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재택근무, 네트워크·보안솔루션, 온라인교육 등의 비대면 서비스를 공급할 기업 359개사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공급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기준으로는 412개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중기부에 따르면 서비스 분야별로는 재택근무 분야 175개(42.5%), 에듀테크 분야 91개(22.1%),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분야 58개(14.1%), 화상회의 분야 55개(13.3%) 순으로 선정됐다.

화상회의, 웹세미나, 대규모 비대면 컨퍼런스가 가능한 실시간 온라인 화상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실시간 동시 편집 문서를 기반으로 회사 동료 간 일정과 의사결정 등을 해결하는 비대면 협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이번에 선정된 359개 공급기업은 오는 23일까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 기업의 정보와 제공하려는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등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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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브릿지경제 유승호 기자 peter@viva100.com 


※ 출처 : 브릿지경제(http://ww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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