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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살포식 지원에서 '맞춤형 지원'으로...중소기업 정책지원 체계도 대변신

작성일
2019-12-12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5812
첨부파일

빅3 분야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전략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 방식에도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그간 '소액살포식'으로 이뤄지던 공모방식 지원 사업이 정책 목적 달성을 위한

산업 단위 프로젝트 지원으로 변화를 맞게 될 전망이다.


중기부는 이번 빅3 지원전략의 기본방향을 사업화, 연구개발(R&D), 투·융자 등 각종 지원의 틀을 체계적으로

재설계하기로 방향을 설정했다. 성과 창출을 위해 기업 선정, 과제기획·심사 집중 지원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그간 중기부 지원사업이 창업, R&D, 투·융자 등 기능별로 나뉘어 있었다면 이번 대책에는 각 분야별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세부 대책이 담겼다. 앞으로 마련할 세부 대책에는 분야별 지원 규모와 맟춤형 평가체계,

투자 배분 등 분야별 특성을 고려한 전략이 담길 예정이다.


산업 육성을 위해 큰 비용이 필요한 SoC 분야에는 양산을 위한 대규모 벤처투자와 정책자금을 공급하고,

아날로그 반도체 분야에는 과제 공동기획과 혁신분야 사업화 자금을 대폭 지원하는 등 개별 지원전략을 도출할 예정이다.

스마트센서와 같이 공공과 민간의 수요 창출이 병행돼야 하는 분야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한 프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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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1

전자신문

유근일 기자(ryuryu@etnews.com)


※ 출처 : 전자신문(http://ww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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