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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햇살이 따뜻한 것이 봄이 오는것 같다.
계절로는 완연한 봄이 아닌가 하면서 학생들 개학과 여전히 뉴스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시끄럽고 귀가 무디어 졌다.
이제 봄노래도 제대로 못듣는것 같다.
몇일전 도서관을 들려서 연구 자료를 수집 작성을 하는데?
몸이 추워서 주위를 둘러보니? 모두 외투를 걸치고 있어? 내가 추위를 유난히 타는가 했다.
조용히 자리를 일어나 실내 온도계를 살펴보니? 어! 몇도야?? 11도 아냐 밖은 훨씬 따뜻한 15도가 된다.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들어 다른 부서로 이동하여 알아보니? 오늘부터 난방을 안한다는 문구가 부착되어 있다.
아! 요 내용을 못보고 두리번 거리고 이상한 행동을 보인 나를 생각하니 실소를 금치 못했다.
우리는 가끔 자신만의 생각에 잠겨 보게 되는데?
잠겨보는 생각이 봄기운의 따뜻한 졸림으로 오는지 낮은 온도에도 졸게 되는 계절이? 봄이 오긴 왔구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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