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영 대전시의원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 확대해야”
- 작성일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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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경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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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과 지원 촉구 건의안’ 만장일치 채택
오광영 대전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과 지원을 위한 촉구 건의안’이
15일 대전시의회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소에서 은퇴하는 고경력 과학기술인은 지금까지 1200명에 이르고
이번 건의안은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소에서 은퇴하는 고경력 과학기술인은 지금까지 1200명에 이르고
매년 300여 명이 퇴직하고 있음에도 이들이 축적해온 고도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도 함께 사장되는 현실을 타개하고자 발의됐다.
오광영 의원은 “대전시와 유성구에서는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전국 최초로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나
오광영 의원은 “대전시와 유성구에서는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전국 최초로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나
지방정부의 재정적 한계로 인해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며
“현재 포괄적으로 명시된 법령을 보다 구체적·체계적으로 개정 또는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오 위원은 “정부는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 일자리 창출, 중소·벤처기업 기술개발 및 개발기술 사업화를 위한
특히 오 위원은 “정부는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 일자리 창출, 중소·벤처기업 기술개발 및 개발기술 사업화를 위한
혁신지원사업에 고경력 과학기술인을 활용한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