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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에기평, 산기평에 편입”…R&D 기관 교통정리 속도

작성일
2019-07-17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7884
첨부파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연구관리 전문기관 효율화 방안'에 따라 연구개발(R&D) 전문기관 역할 조정에 속도를 낸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산기평) 산하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에기평)을 부설기관으로 만드는 작업에 착수했고,

연구장비관리 전문기관은 산기평에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으로 변경했다. R&D 기획 기능은 산기평과 에기평으로 집중되고,

KIAT는 부가 R&D 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조직으로 바뀔 계획이다.

산업부는 에기평을 산기평 부설기관으로 편입하는 내용을 담은 '에너지법 일부개정안'을 지난달 입법예고했다.

또 연구장비관리 전문기관을 산기평에서 KIAT로 바꾸기 위한 '산업기술개발장비 통합관리요령' 개정안도 최근 공고했다.

이번 개정안들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연구관리 전문기관 효율화 방안과 연관된다. 정부는 2017년 부처마다 다수 연구 전문기관이 있어 R&D 투자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라 '1부처 1전문기관 기능정비 원칙'을 반영한 연구관리 전문기관 효율화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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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6

전자신문

변상근 기자(sgbyun@etnews.com)


※ 출처 : 전자신문(http://ww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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