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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형 창업·벤처 투자 최대치, 혁신성장 가속

작성일
2019-07-16
작성자
관리자
구분
중소기업
조회수
7473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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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우리나라는 창업기업 수와 벤처 투자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정부의 창업 지원이 확대되며

수치 상으로는 벤처 창업의 활성화가 뚜렷했다. 정부의 100대 국정 과제 가운데 하나인 ‘혁신을 응원하는 창업국가 조성’이

앞으로 더 가속화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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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들어 창업 증가세는 언뜻 보기에 주춤하는 모습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창업 기업 동향’을 보면,

1분기 창업기업 수는 32만 1748개로 2018년 같은 기간보다 12.1% 줄었다.

그러나 제조업과 지식기반 서비스 6대 업종의 ‘기술기반형 창업’은 4.6% 증가한 5만 8694개로 통계 작성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전체 창업에서 기술형 창업이 차지하는 비율도 2018년 1분기 16.2%에서 2019년 18.1%로 높아졌다.

기술형 창업이 늘어난 것은 4차 산업혁명 관련 정보통신기술(ICT), 창업자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과학·기술과 교육, 문화·예술 등

지식기반 산업의 성장 동력에 긍정적인 신호다. 기술형 창업 증가와 비례해 벤처 투자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벤처캐피털협회에 따르면, 2019년 들어 5월 말까지 700개 기업에 1조 4894억 원이 투자돼 전년 동기 대비 15.2% 늘었다.

벤처 투자와 결합한 기술형 창업은 일반적으로 ‘스타트업’(Start-up)으로 불린다. 창업가의 기술과 경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사업에 외부의 모험 자본이 투자해 창업이 이뤄진다는 의미이다.

단지 생계 수단으로 뛰어드는 생계형 창업은 이미 포화 상태인 시장에 과당 경쟁을 유발해 신용불량자 등 경제적 취약 계층만

키울 공산이 크다. 이와 달리 스타트업은 경제 성장, 고용 창출, 경쟁 활성화, 혁신 촉진, 새로운 시장 개척과 소비자 효용 증대 등

전방위 효과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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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주익에서 열린 유망 스타트업 창업 지원 박람회 ‘4YFN(4 Years from Now)’

SK텔레콤 부스에서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활용해 농장 자동화를 구현하는 지능형 관수관비솔루션 ‘스마프’가 소개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 고용창출 효과 대기업보다 7배 높아

- 혁신 캠퍼스로 대학 중심 네트워크

- 1조 원 이상 유니콘 기업 10개 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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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위클리 공감

박순빈 기자


※ 출처 : 위클리 공감(http://gonggam.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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